미국 주식에 투자한 지 벌써 3년이 흘렀네요.
팬데믹과 함께 저의 투자가 시작되었죠.
투자를 하고 엄청난 주가 상승과
지금의 경제 위기까지
살면서 겪기 힘든 주식 시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3년을 돌아보면 주식시장의 명언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환호할 때 떠나라고 했듯이
가즈아를 외칠 때 빠져나왔어야 합니다.
생각 없이 계속 가즈아를 외치다가 어느 순간 혼자 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게 주식 시장인 것 같아요.
2020년에 총 10,203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는데
2022년은 150,520원을 배당금으로 받았습니다.
3년 만에 배당금만 15배가 상승했네요.
투자금이 많지 않아 배당금이 귀엽지만
앞으로 목표한 10년 중 이제 3년이 지나갔으니
저에겐 7년이나 남았습니다.
열심히 투자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경제적 자유가 먼저냐 퇴사가 먼저냐
버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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