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돈을 현명하게 다루는 비결을 배우다

 

8.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경제
224쪽
2023/01/21 완독
⭐️⭐️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임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많은 사람이 하는 질문 중 내가 가장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싶네만, 그건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라는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에요. 즉, 어떤 사람이 돈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관, 성격, 태도 등이 드러나게 됩니다.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항상 그들이 돈을 현명하게 다루고, 남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 부자들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돈을 낭비하기도 하죠. 물론, 돈을 현명하게 다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부자들도 많아요.

또한, 돈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한다는 건 아니에요. 돈이 많다고 해서 여전히 갈등, 불안, 스트레스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돈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도 없고, 어떤 사람이 그것을 다루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는 거죠.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목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돈이 중요하다는 것도 인지하면서, 돈을 현명하게 다루고 우리의 가치관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