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에 올라갔습니다.
남산타워의 정식 명칭은 남산서울타워입니다.
N서울타워였던 적도 있었죠.
명칭이 가끔 바뀌어요.
아무튼 타워에 올라갔어요.
서울 살 때도 3~4번 올라갔나 기억도 안 나는데
경기도로 이사오고 1년도 안되었는데 서울타워에 올라갔네요.
남산서울타워에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남산케이블카를 타는 게 제일 편하고요.
남산 순환버스를 타고 올라 갈 수도 있어요.
버스는 내려서 언덕길을 5분 정도 올라가요.
허벅지 터져요.
남산 밑에서 걸어서 갈 수도
자전거를 타고 갈 수도 있어요.
남산서울타워에 올라 가보니 관광객이 많았어요.
이제 외국에서 한국으로 관광을 많이 오나 봐요.
대부분 중국이나 홍콩 베트남 대만 사람이 많아 보여요.
일본인도 보이긴 해요.
금발의 외국인은 잘 보이지 않네요.
사랑의 자물쇠도 있네요.
알록달록해서 사진 찍으면 이쁘죠.
저의 자물쇠도 여기 어딘가에 있으려나요?
자물쇠를 했나 모르겠네요.
남산타워는 신기해요.
서울의 중심부에 있는데도 눈에 잘 띄지 않아요.
남산 꼭대기에 있어서 그런가 봐요.
다른 나라는 타워가 평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접근하기가 쉽죠.
남산타워는 계획하고 가야합니다.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니까요.
사진으로 보니 멋지네요.
사실 멋져보이는 건물은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멋져요.
아무래도 높아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오랜만에 올라온 남산서울타워
다음에는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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