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삼천골명가 더수제비
남양주 수제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수제비는 참을 수 없지.
생각난 김에 바로 달려갔다.
아니 차 끌고 갔다.
차 없이 방문하기 힘든 곳이다.
더수제비 옆에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이 있다.
커피박물관 때문에 더수제비가 유명해진 건지.
더수제비 때문에 커피박물관이 유명해진 건지.
조금 궁금하네.
더수제비는 인스타에서 사진 보고 꼭 가야겠다고 생각한 식당이다.
수제비가 두꺼워 보였다.
한데 얇았다.
사진에 속았다.
아니 내가 스스로 속은 듯하다.
두꺼워 보인 것뿐이다.
근데 누가 봐도 두꺼워 보였는데..
수제비는 얇지만 맛은 괜찮았다.
국물도 시원하고 좋았다.
다만 감자가 잘 익지 않았다.
감자가 몇 개 없기도 하지만 (먹으라고 준 건가?)
푹 익은 감자가 많이 들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조개도 몇 개 돌아다니는데 주인공은 아닌가 보다.
인생 수제비는 아니였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수제비가 두꺼웠으면 최고 일 것 같아요.
어릴적에는 엄마가 두꺼운 수제비를 해주셨는데
그 맛을 내는 식당은 찾기 힘드네요.
맛 | 괜찮아요 |
분위기 | 애매하네요 |
화장실 | 안 가봤어요 |
청결 | 수저가.... |
주차장 | 있어요. 안내 요원도 있어요. |
가격 | 적당해요 |
재방문 |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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