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카메라 무음 왜 안되나?

아이폰 카메라 무음 왜 안되나?

아이폰 카메라 무음 왜 안되나?

 

다음 주 아이폰 15가 발표된다. 

두근두근

현재 아이폰11 프로맥스를 사용 중인데 

드디어 15로 업그레이드를 할지 결정할 중대한 시기다. 

과연 애플은 나를 만족시켜 줄 아이폰을 출시할 것인가?

이번에 USB-C타입만 바껴도 혁신이긴 하지.

그리고 카메라 셔터음 무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뭐 애플이 문제인건 아닌데 

한국이 문제이지만.

아이폰 셔터음 의무화 국가는?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만 아이폰 카메라 셔터음이 의무 적용이다.

의무까지는 아니지만 권고사항이라고 하는데 소리 나게 만들어 놨다. 

아니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만 그렇다니 믿을 수가 없다.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셔터음 의무화 조치는 2004년부터 시작되다.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 당시 몰카가 사회적 문제였나보다. 

그때도 그렇지 지금은 2023년이다. 

20년이 넘은 지금까지 카메라 셔터음 의무화가 이어지다니 말이 되나?

누구 하나 바꿀 생각을 못 하는 건가?

안타깝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말도 안 되는 규제다.

한국에서 셔터음 무음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해외에서 아이폰을 구입한 후 사용하면 가능하다. 

셔터음 때문에 해외 직구를 하는 사람도 많다. 

나도 한 때 해외여행 가면 아이폰을 구입할까 고민도 했었다.

아니면 셔터음 나지 않는 앱을 구입하면 된다. 

무료 앱도 있지만 유료로 사용해야 화질이 좋다. 

아니 앱에서는 무음처리가 되는데 기본 카메라앱은 소리가 난다고?

말도 안 된다. 

말이 되는 게 없다. ㅎㅎ

 

한국에서 구입한 아이폰으로 해외에서 촬영하면 소리가 날까?

해외에서 촬영할 때는 카메라 셔터음이 무음 처리된다고 한다. 

웃기는 일이다. 

국가 위치에 따라 셔터음이 자동으로 무음 처리되나 보다. 

한데 검색해 보면 셔터음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마 볼륨이 무음이 아니라 그런 것 같다.

아무튼 한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