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인테리어 중 조명은 중요하다.
스탠드형 조명을 오래 써왔는데
이제는 모니터 조명의 시대가 왔다.
sns에서 모니터 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책상스타그램 계정이 없을 정도이다.
모니터 조명에 대한 인기는 사라지지 않을 거다.
혁신적인 조명이 나오지 않는 이상 꾸준하게 인기 있을 것 같다.
클립형이다.
모니터 모서리에 끼우면 된다.
모니터 뿐만 아니라 끼울 수 있는 것이라면 어디라도 상관없다.
부드럽게 고정된다.
하드 하게 고정되지는 않는다.
고정이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모니터에 올려져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흔들림 없이 고정이 잘 된다.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도 고정이 될 듯하다.
다만 모니터 뒷판이 평평하지 않다면 고정하기가 애매할 수 있다.
필립스 모니터 조명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도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LED는 모니터에 빛 반사를 적게 준다고 한다.
기술력이라고 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이랑 조명에서 나오는 빛이 혼합되면 안 좋으니
빛 반사에 대한 기술력이 핵심인 것 같다.
실제 사용해보니 반사가 되는 건지 눈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막눈이라 그런가보다.
모니터가 27인치인데
조명이 작다.
앙증맞다.
32인치 모니터면 진짜 작게 느껴질 것 같다.
비대칭 LED로 빛을 쏜다고 한다.
USB포트로 전원을 공급해야 한다.
모니터조명 본체는 USB-C타입으로 연결한다.
LG모니터 USB포트에 연결하니 잘 작동한다.
깔끔하다.
디자인은 다른 브랜드와 별 차이점은 없다.
비슷한 곳에서 특별함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을 것 같은데.
특별함을 만드는 게 쉽지는 않다.
가격은 43,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조명을 작동하는 리모컨은 없다.
터치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리모컨을 제공하는 샤오미 모니터 조명이 있다.
가격은 비슷한데..
조명 밝기는 3단계로 세팅 가능하고
색온도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메모리 기능은 없다.
전원을 껐다 켜면 다시 세팅해야 한다.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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