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식 발매된 상품을 구입하기 어려워 해외 직구했다.
인터파크 쇼핑을 통해 구입했다.
일본에서 직구하는 제품이다.
내가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찾아봐도 정식 수입 제품은 가격이 비싸다.
해외 직구 대행으로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가격은 5만 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한 이유
인터넷 TV를 이용하지 않는다.
해지한 지 1년이 넘었다.
인터넷만 이용 중이다.
LG TV에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인터넷TV가 필요하지 않았다.
수많은 채널이 필요하지 않다.
한데 TV에서 제공하는 OTT 서비스는
반응이 느리다.
티빙은 버벅거리고 정신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반응 속도가 느렸다.
웨이브는 그나마 낫고.
넷플릭스는 빠릿빠릿하다.
역시 글로벌 1위 기업이라 다르다.
티빙과 웨이브가 합쳐져도 음..
휴대성
여행을 가서 숙소에서 TV를 볼 때가 있다.
요즘엔 OTT서비스를 제공하는 숙소가 있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 개인별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체크아웃할 때 OTT 로그아웃을 안 하는 경우
난감할 수도 있다.
크롬캐스트가 있다면 로그아웃을 해야 하는 불안함은 사라진다.
기기가 가볍고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
구글 크롬캐스트 4k 화이트
일본 직구 상품이라 어댑터가 100V이다.
220V 돼지코가 없어서
옛날 아이폰 충전기로 연결했더니
띠로링 거리면서 파워가 부족하다고 뜬다.
난감하다.
어댑터가 없다.
어댑터 없이 전원 공급 방법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TV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굳이 어댑터가 필요 없다고 한다.
헛.
단 충전용 케이블이어야 한다.
데이터가 전송되는 방식의 케이블은 안된다고 한다.
케이블에 충전용인지 데이터인지 쓰여있지도 않는데
뭐가 충전 전용 케이블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구글 크롬캐스트 4k 화이트
집에 있는 케이블을 모두 꺼냈다.
5개나 나왔다.
하나씩 연결하다가
성공했다.
케이블 색상도 흰색이라 깔 맞춤이다.
구글 크롬캐스트 4k 화이트
반응속도가 빠르다.
느려터진 티빙도 스피드 해졌다.
이래서 구글구글 하나보다.
스피커도 기존 TV 연결된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잘 나온다.
다만 음량 조절이
크롬캐스트 리모컨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이건 단점이다.
그래서 LG에서 만든 크롬캐스트 리모컨을 구입하나 보다.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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