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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4. 4. 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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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매운 낙지볶음 맛집

 

구리에서 유명한 낙지볶음 맛집이 다산으로 이전했습니다. 

골목안채 식당입니다. 

매운 낙지볶음으로 인기 있습니다. 

 

다산동 sns에 누가 맛집 소개 부탁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첫 번째 댓글이 골목안채입니다. 

대댓글로 누가 이런식의 홍보 짜증 난다고 달았습니다. 

sns는 서로 맛있다 맛없다 등 소란이 일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지 직접 가봤어요.

 

상가주택이라 주차장이 몇 대 없습니다. 

큰 단점이죠.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반찬은 특별한 것 없어요. 

멸치 튀김은 맥주 안주로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손님은 멸치튀김만 3번 가져다 먹더라고요.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이제 사장님~ 이모님~ 여기요~ 저기요~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는 시대입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하면됩니다. 

 

결재는 나갈 때 합니다.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매운 낙지볶음입니다. 

매운맛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비주얼은 매워 보이지 않지만 얼얼합니다. 

저한테는 많이 매웠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칼국수 맛이 일품입니다. 

칼국수만 먹어도 되겠어요. 

바지락이 들어 있어서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도 있고 국물이 끝내줍니다. 

매운 낙지볶음과 함께 먹기 좋아요. 

대부분 손님이 낙지볶음과 칼국수를 세트처럼 주문합니다.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사장님이 칼국수 면을 건져서 낙지볶음 양념과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귀가 얇아서 시키는 대로 했더니 더 매워요. 

사장님 나빠요.

 

매운 칼국수 먹는 것 같아요. 

뜨거운 면발과 매운맛이 결합하니 땀이 더 많이 납니다. 

다산동 매운 낙지볶음 칼국수

낙지볶음에 칼국수보다 개인적으로 밥이랑 먹는 게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낙지볶음과 공깃밥을 먹어야겠어요. 

 

구리에서 이전 후 맛이 없어졌다는 사람과 그냥 왜 유명한지 모르겟다는 사람과

매운 게 땡기면 찾게되는 맛집이라는 사람 등 다양한 평이 많은 곳이다. 

 

내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한데 맵질이라 자주 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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