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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화장실 층간소음 스트레스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4. 3. 3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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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층간소음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빌라뿐만 아니라 아파트도 화장실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가끔 우리집 화장실에서 소리가 들리는 건가 싶을 정도로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소변보는 소리가 들릴 때도 있어요. 

민망해집니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는 자주 들려요. 

도대체 화장실 배관 공사를 어떻게 했는지 

물소리가 너무 크게 들립니다. 

빌라나 아파트 층간소음 측정할 때 화장실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거실이나 방에서는 층간소음이 덜 할 테니까요.

음악 소리

욕실에서 샤워를 하는 건지 목욕을 하는 건지 음악 소리가 들려요. 

핸드폰 벨소리인가 생각 했는데 계속 들립니다. 

저녁 8시 넘으면 항상 들려요. 

일정 시간에 계속 들리는 게 그 시간에 욕실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 하나 봐요.

음악 소리가 내가 듣는 거면 상관없는데 

남이 듣는 소리를 내가 들으면 스트레스 심합니다. 

집 안에 배경음악소리처럼 들리면 짜증 납니다.

구역질 소리

술 마시고 토하는 소리도 아니고 괜히 꺽꺽 꾸엑 우웨에에엑 거리는 사람이 있어요.

위층인지 아래층인지 알 수도 없습니다. 

위가 안 좋으면 병원에 가던가 해야지

헛구역질을 듣기 거북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몸이 아프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습관적이면 그것도 층간소음입니다. 

자신은 트림하고 구역질하면 속이 편하겠지만

제 속은 썩어갑니다.

 


아파트가 편하고 살기 좋지만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많이 받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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