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족발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별내 완미족발에 갔습니다.
오픈런했어요.
12시에 도착했습니다.
완미족발 별내점은 다른 지점과 달리 일찍 오픈합니다.
족발을 낮 12시에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매장에 손님은 저희뿐이었어요.
친절한 직원분이 반겨줍니다.
직원분 100점입니다.
배달 주문이 많아 보였습니다.
주말에 놀러갈 때 포장해 가는 걸지도 모릅니다.
족발집에 가훈이 있네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기대가 크네요.
콩나물 국이 먼저 나왔습니다.
한상차림이 나왔네요.
족보세트를 주문했어요.
족발과 보쌈입니다.
보쌈 양이 많습니다.
4인이 먹기 딱 좋은 양입니다.
쪽파가 족발 위에 올라가 있는 게 신기하네요.
다양한 양념장을 제공합니다.
모두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냉삼집 차림하고 비슷하게 나옵니다.
레트로 밥상에 담아 나옵니다.
족발로 초밥을 먹을 수 있게 밥을 제공합니다.
족발초밥이라 이상할 것 같지만 잘 어울리네요.
대만인가 어디서 족발덮밥이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달걀찜 추가 주문했어요.
푸짐하게 나옵니다.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어묵탕도 주문했어요.
가격은 비쌉니다.
오뎅 꼬치 4개랑 가래떡 2개가 나오네요.
싸구려 어묵이 아니라서 불만은 없습니다.
족발 체인점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완미족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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