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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 원주 맛집 얼큰한 짬뽕과 바삭촉촉 탕수육

리뷰

by 행복줍기 2024. 10. 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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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 원주 중식당

영업시간 

11: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차장

식당 앞 4대 정도 가능하다.

갓길 주차 해야 한다. 

평일 1시 넘어 도착 했는데 주차할 곳이 없었다. 

마침 갓길에 출발하려는 차가 있어 겨우 주차 성공했다.

식당 앞 갓길 주차 어려우면 길 건너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원주에서 유명한 중국집이라고 한다. 

탕수육이 바삭바삭하니 맛있다고 한다. 

짬뽕 맛집으로도 인기가 높다. 

 

키오스크 태블릿이 있어 대기 등록했다. 

우리 앞으로 4팀 있다. 

어떤 블로그 보니 키오스크 등록해도 어떤 손님은 그냥 들어가서 빈자리 앉았다고 한다. 

그게 가능한 일인가 싶은데 가능해 보인다. 

직원이 알람 받고 왔냐고만 물어봤지 확인을 안 한다. 하하.

 

홀 직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정리가 안되는 분위기다. 

계산하려고 해도 직원이 자리에 없다. 

 

탕수육 소 주문.

23,000원

옛날 탕수육 비주얼이다. 

옛날 탕수육이 좋다. 

겉으로 보이게는 맛있어 보였다. 

한 입 먹어보니.

와우.

튀김옷의 바삭함이 끝장이다. 

이렇게 바삭한 탕수육은 처음 먹어본다. 

지금까지 먹은 탕수육 중에서 TOP1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옷은 바사사사삭하다.

찍먹으로 나온 탕수육인데 끝까지 바삭함을 유지했다.

 

너무 극찬을 했는데 서울에서 원주 멀긴 하지만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 

재방문해서도 맛있으면 인정이다.

 

삼선짬뽕

10,000원

일반 짬뽕은 없고 삼선짬뽕이 기본이다. 

비주얼은 다른 중국집하고 비슷하다. 

국물 한 입 먹었는데 

으잉? 뭐지..? 했다.

그러다 계속 먹다 보니 오잉? 

얼큰하다 땀이 주르륵 난다. 

신기하게 입안은 맵지가 않은데 몸에서 땀은 난다. 

이것은 맛있는 땀.

 

중독적인 매운 맛이다. 

그렇다고 매운 건 아닌 신기하게 매운맛.

공깃밥 말아먹기 딱 좋은 짬뽕.

왜 짬뽕 맛집인지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먹은 짬뽕은 TOP3 정도 들어간다.

 

금룡 

다시 가야겠다. 

왜 우리 동네는 이런 중국집이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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