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저수지라고 한다.
평일 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관광객이 많지 않았다.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았다.
아직 단풍은 절정이 아니라 붉은 단풍을 볼 수는 없었다.
제천 10경 중 1경에 뽑힌 의림지다.
sns에도 자주 올라오는 사진 명소이다.
밤에도 조명을 이쁘게 켜놔서 멋지다고 한다.
산책로 중간에 인공 폭포도 있다.
의림지 주위로 둘레길처럼 데크가 있어 걷기가 좋았다.
중간에 다리가 있는데 사진 찍기 좋다.
호수에 분수가 무지개를 만들고 있다.
무지개.
빛이란 신기하다.
용추폭포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다.
폭포를 제대로 보려면 매점 쪽 으슥한 곳으로 가면 위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의림지
소나무가 멋지다.
아직 단체 관광객이 없어서 한가로운 모습니다.
오리배 타는 가족도 있었다.
호수에 오리 한 마리.
호수를 전세 놨나보다.
유유자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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