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걸까 <최고의 휴식>

최고의 휴식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알에이치코리아_자기계발_264p
2020년 18번째 책_2020.02.18 읽고

왜 아무리 쉬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 걸까,
마인드풀니스로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력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쉬기만 했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평일엔 회사에 출근하니 피로는 점점 쌓인다.
매일 반복되는 피로감에 지쳐간다.
어떻게 쉬어야 육체와 정신이 회복되고
하루를 좀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지 궁금했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방법은 마인드풀니스다.
머릿속에 가득 찬 잡념을 버리고 지금, 이 순간을 느끼도록
명상을 하여 뇌를 쉬게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뇌의 피로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몸과 정신이 피곤해진다고 한다.
명상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명상에도 도전해 봐야겠다.
명상 방법에 대해 책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따라 하기 좋은 것 같다.

인간의 뇌는 깨어 있는 시간의 30~50퍼센트 가량을 공상,
즉 마음방랑Mind-Wandering 으로 보낸다.
이른바 멍한 상태이다.
그동안 뇌는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거나, 미지의 상상을 펼치기도 하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뇌의 공회전 중에 떠오르는 과도한 잡념이야말로 뇌 피로의 최대 요인 중 하나이고,
그 잡념을 콘트롤하는 것으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마인드풀니스의 기본 원리라는 설명이었다.

뇌의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는 과거와 미래에서 비롯된다네.
지난 일에 연연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불안해하는 바로 거기서 시작되지. 
그러면 마음이 지금에 머물지 못하거든. 
그리고 그게 계속되면 마음은 피폐해지고 만다네.

화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뇌가 발동하는 일종의 ‘긴급 모드’ 이지.

목적의식이 높은 사람일수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충동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조직이든 개인이든 성장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인내만으로는 안 돼. 
불을 타오르게 하려면 장작 사이의 ‘공간’이 필요하지.
나는 그것이 휴식이라 생각해.

최고의 휴식:마인드풀니스로 찾아낸 몸과 마음의 회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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