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일회용 마스크는 살 수도 없다.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마스크 5부제까지 등장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에도 미세먼지로 인해
여러 브랜드의 마스크를 사서 사용해왔다.
다행히도 마스크 대란 전에 산 게 있어서 걱정은 덜했다.
그동안 사 온 마스크는 부모님 그리고 처가에 나눠줬다.
우리 부부는 직장인이라 매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내가 재택근무라 마스크를 아낄 수 있었다.
아내 회사도 재택근무 하면 좋을 텐데 걱정이다.
주말이나 평일에 외출 시에는 가급적 일회용 마스크는 자제하고 있다.
대신 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다.
아직 면 마스크까지 사기 어렵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이번에 산 면 마스크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 제품이다.
브라운 블랙 색상 2가지가 있는데 블랙은 품절이라 사지 못했다.
필터가 제공되지는 않지만, 필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은 제공한다.
크리넥스 키친타월이라도 넣어서 사용해야겠다.
사용 후기
입이랑 마스크랑 접촉된다. (바이러스 차단엔 안 좋음. 필터 넣으면 괜찮을 듯)
코 받침이 있지만, 실리콘이라 착용감이 안 좋다. (실리콘 냄새가 남)
필터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정작 중요한 필터는 안 준다)
끈 조절이 가능하여 얼굴 커도 좋다. (끈 조절 안 되는 면사크는 귀 아픔)
저렴한 가격에 구매 (2018년 제품이라 정가의 60% 가격)
보관 지퍼백 제공 (다른 비싼 브랜드 제품은 보관 백이 없음)
아이더 마스크는 사이트 보니 품절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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