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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방문한 <카페 산 CAFE SANN>

일상

by 행복줍기 2020. 5. 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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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산

 

 

[단양]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방문한 <카페 산 CAFE SANN>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이나 하러 단양에서 유명한 카페 산에 갔다.

점심 먹은 식당 대기한 거 생각했으면 카페 산에는 가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 생각도 못 하고 산으로 올라가는데 차기 밀려있다.

주차장은 안내요원이 없어서 무법천지다.

주차장은 또 흙바닥이라 바람에 흙이 많이 날려 안 좋았다.

가장 문제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정신이 없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가 방문까지 했던 곳이라 더 유명해져 발 디딜 틈이 없다.

TV 광고의 효과는 어마어마한 것 같다.

카페 산

그래도 산 정상에 있는 카페라 경치는 끝내줬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많아 놀랐다.

너무 많아서 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다.

가끔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 보면 날아가려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보여 아찔했다.

나도 패러글라이딩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죽을까 봐 못하겠다. ^^*

카페 산

 

패러글라이딩

카페는 통유리라 더 멋져 보였다.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쓴 게 보였고 외관도 멋있었다.

포토존처럼 의자들도 많이 갖다 놔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것 빼고는 구경하기는 좋았다.

카페 산

 

카페 안에는 사람들도 바글바글하다.

베이커리 종류도 있는데 사진 찍을 빵이 하나도 없었다.

이미 모두 다 팔렸고 계속 빵을 만들고 있었다.

매출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

cafe sann

한동안은 계속 휴일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카페 산까지 올라오는 길이 비좁아서 초보는 운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나마 관광객이 많이 와서 그런지 올라오는 길을 확장하는 공사가 한창인듯했다.

도로 공사가 모두 끝나면 한번 와야겠다.

그전에는 평일 아니면 도저히 갈 엄두가 안 난다.

 

단양은 공휴일에는 너무 힘든 것 같다.

아직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줄은 편인데 평상시 같았으면 어떨지 짐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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