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들어가기 전 바다 보러 서피 비치에 갔다.
서핑하는 해수욕장이라 개인적으로 와서 텐트를 설치하거나 수영을 할 수 없다.
시설 이용료 만 원을 내면 해먹이나 선베드 같은 건 이용할 수 있다.
그냥 구경만 하고 사진 찍는 건 상관없다.
외국의 프라이빗 해수욕장 같은 느낌이다.
서핑 강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예전에 왔을 때는 약간 썰렁한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외국 휴양지 느낌이 난다.
카페 규모도 더 커진 것 같고 부대시설도 많이 생겼다.
동남아 휴양지 놀러 온 느낌이다.
담배, 쓰레기, 튜브 금지다.
서핑 전용 해수욕장이라 튜브 사용도 안 되고 수영도 금지다.
튜브 타고 놀기는 파도가 조금 높아 보이긴 하다.
강습 받는 분이 많았다.
서핑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주위에서도 서핑이 너무 재밌다고 하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위에 있는 시설들을 이용하려면 만 원을 내야 한다. (시설 사용료 같은 거다)
우린 잠시 구경하러 와서 기웃기웃거리기만 했다.
분위기가 휴양지 느낌이다.
발리는 안 가봤지만 발리 느낌이다.
서피 비치 로고가 크게 있어 멋스럽다.
해수욕장도 이 정도로 관리되면 우리나라도 괜찮아 보인다.
파라솔만 다닥다닥 붙여 놓는 것만큼 흉물스러운 것도 없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경치가 멋지다.
대부분 친구나 커플끼리 온 젊은이들이 많았다.
사람이 많아서 음료수 한잔하려다가 그냥 나왔다.
앉을 만한 자리도 없었다.
☑︎☑︎☑︎
이국적인 느낌의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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