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는 법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 경제 | 448페이지
예순 일곱 | 2020년 07월 18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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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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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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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만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구조를 바꿔야 한다.
언제까지 월급은 그냥 스쳐 지나가는 숫자가 아니라
투자를 해서 나를 위해 미래를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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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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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부자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부자에게 더 세금을 많이 내게 해서 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은 부자들을 위해 일하는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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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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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금융에 대한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
대학을 보내기 위한 교육이 아닌 후대를 위한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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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간이라고 여긴다.

배우고, 배운것을 잊고, 다시 배워라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로거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 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 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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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퇴사하게 된다면 몇 년을 버틸 수 있을지 생각해봤다.
현실은 끔찍했다.
이미 카드 할부가 1년도 넘게 남은 예도 있으니
당장 회사를 그만두면 몇 개월 버티지 못하고 파산하게 된다.
아내랑 같이 우리의 자산과 부채를 정리해보고 대책을 마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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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기회가 너무 복잡하고 투자 내용이 너무 난해할 때 나는 투자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는 데에는 간단한 산수 능력과 일반상식만 있으면 된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
또 다른 끔찍한 경영 이론도 있다. 
“근로자들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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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업한 회사가 아닌 다른 사람의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해봤자 나한테 좋은 게 없다.
열심히 해서 승진이 잘 되봤자 월급 조금 오르는 것밖에 없다.
월급이 오르면 세금도 오르고 지출도 늘어나니 결국 부자는 될 수 없다.
결론은 직장인으로서 할 수 있는 제일 나은 방법은 자신의 월급의 몇 퍼센트는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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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늙은 개에게는 새 기술을 가르칠 수 없다.”라는 격언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담겨 있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변화하기 힘들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가난한 이들이나 중산층이 하는 것처럼 몇 개 안 되는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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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과 분산.
어떤 게 정답일지는 알 수 없지만, 집중투자 수익률이 분산투자보다는 월등히 높을 수밖에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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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서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서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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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가 돈을 잃으면 적은 돈이라도 좌절감을 맛본다.
결국, 개미들은 돈을 못 번다고 생각하고 돈 있는 부자들만 돈이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수익률이 대박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좀 더 앞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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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어디에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도록 훈련받지 못한 것뿐이다.

나는 자유롭길 원한다.
나는 내 시간과 삶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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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유롭길 원한다.
나도 내 시간과 삼을 통제하길 원한다.
나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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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실은 가장 흔한 형태의 게으름이다. 자신의 부나 건강, 또는 관계를 돌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사는 경우 말이다.

재산을 모을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대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는 것이다. 시장에서 대중이이란 가장 늦게 나타나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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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 된 정보는 투자하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일 경우가 크다.
이때 투자하게 되면 100% 손해나기 마련이다.
물론 예외사항으로 큰돈을 버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바이오 관련주들을 보면 시장은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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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는 말은 조지 클라센의 저서 <바빌론의 최고 부자>에서 차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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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받고 카드값 내고 남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급여를 받고 투자할 돈을 미리 정해 투자하고 나머지 돈으로 지출해야 한다.
이럴 경우 과소비를 막을 수 있는 효과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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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언제나 가난하다. 슈퍼마켓이 세일을 할 때, 예를 들어 화장실 휴지를 싸게 팔면 소비자들은 우르르 몰려와 사재기를 해 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가격 폭락 또는 시장 붕괴) 소비자들은 종종 도망쳐 버린다. 이 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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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주식이 떨어질 때 공포를 느낀다.
사람들은 주식은 역시 위험한 것으로 생각하여 모두 팔고 숨어버린다.
결국, 부자는 그런 상황에서도 과감히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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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지.” 또 이렇게도 말했다. “근로 소득의 세금이 가장 높고, 세금이 가장 덜 붙는 건 수동적 소득이다. 그것이 돈이 너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하는 이유다. 정부는 돈이 너를 위해 일할 때보다 네가 열심히 일할 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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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급여의 30%를 투자에 쓰겠다고 정해야겠다.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좀 더 미래를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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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남편이 되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20주년 특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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