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존 리
지식노마드 | 경제 | 216p
예순여섯 | 2020.07.16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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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생겼다.
더 빨리 투자를 하지 않은 일.

그래도 투자를 하는 즐거움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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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경제대국이 되는 데는 세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창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두 번째는 여성 인력의 활용 Women, 세 번째는 금융교육 Financial Education이다. 이 중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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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학창 시절부터 소홀히 한 세 가지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나 창업에 대한 금융교육에 대해 가르쳐준 사람은 없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 들어가는 게 인생의 목표처럼 살았다.
미국의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이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이유 중 하나이다.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공부한 내용이 아니라 친구들과 놀던 추억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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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인 이유로 국민들이 은퇴를 하지 못하는 나라 순위에서 한국이 두 번째로 높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한국은 노인층의 빈곤율이 세계 최고인데 노인 취업율 또한 세계 최고다. 돈에 대한 이해와 관리가 부족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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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진다.
직장 생활 평생 할 수 없으니 은퇴 후에는 창업에 뛰어든다.
평생을 준비하지 않은 창업을 은퇴 후에 하려니 잘 안 된다.
현실에만 안주하다가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힘든 삶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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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즐거움도 좋지만 인생이 불행해지는 것만큼은 꼭 막아야 한다. 여러분의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현재의 소비를 통한 짧은 즐거움인가, 아니면 경제독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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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요즘같이 경제 공부하면서 소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굳이 필요한가? 아름다운 쓰레기 하나 더 생기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
저 물건 사느니 주식 한 주 더 사는 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Photo by Helena Lopes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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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맥주를 마실 때 당신은 그 맥주 제조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는 낭비성 지출을 주식이나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바꿔보자. 자산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면 소비를 통해 얻는 즐거움보다 수십 배 더 큰 즐거움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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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는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하는 물건, 먹는 음식을 만드는 회사에 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술집에 가서 처음처럼을 마시는지 참이슬을 마시는지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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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은행 예금은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예금에 머물러 있는 돈은 나의 노후를 위한 일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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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얼마 전까지는 은행 1년 적금을 몇 개씩 가지고 있었다.
아내에게 우리 적금 다 해지하고 투자하자고 설득했다.
100만 원 예금해야 1년에 세금 제하면 만 원 받을까 하는데 주식에 투자하자고 했다.
처음에 아내는 주식 투자하다가 폭락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지금은 같이 경제 공부하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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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샀다는 사람은 부러워하면서, 주식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주식투자가 아니라, 오히려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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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정말 위험하다.
아무 정보 없이 분석 없이 어디서 들은 소문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잘 될 수 없다.
나 또한 뉴스 보고 어설프게나마 재무제표 보고 투자를 했다.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져 우리 집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기 위한 투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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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의 주식을 흔들림 없이 보유하는 것, 그것이 훌륭한 투자가가 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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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가장 어려운 점이다. 
어떠한 흔들림 없이 매도하지 않고 보유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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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란 눈사람을 만들 때처럼 주먹만 한 눈덩이를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 보면 어느 새 산더미처럼 커지는 현상을 빗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복리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경제 용어로 자주 쓰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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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수익이 적더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는 2배 4배로 커지게 된다.
물론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했을 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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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경제독립을 위한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노후까지의 시간이 가장 많이 남았을 때다. 가장 유리한 사람은 갓 태어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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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다.
조금 더 빨리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지금이라도 시작했으니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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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대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주식의 보유기간도 길다. 주식을 사는 것은 증권을 사는 것이 아니라 회사를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주주가 되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날마다 행복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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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든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다.
부정적인 생각이 가슴에 가득하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없다.
스트레스받은 날이라도 내일은 좋아지겠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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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독립을 위해!!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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