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나를 변화시킨 올해의 책

 

2020년 나를 변화시킨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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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총 121권의 책을 읽었네요.
121권 외에 읽다가 덮은 책도 많이 있었습니다.
흐름이 끊겨서 못 읽다가 포기하고 재미없어서 덮은 책도 몇십 권은 됩니다.
SNS에 올리는 책은 모두 다 읽은 책입니다.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 올해의 책을 선정해보았습니다.
훌륭한 책이 너무도 많았지만, 올해는 나를 변화시킨 책이라는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선물주는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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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 돈의 속성
🥉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짜잔~! 
저를 변화시킨 올해의 책은 모두 경제 서적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경제 위기가 왔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조금은 늦었지만 3월부터 경제 서적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자마자 일단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에 예금,적금을 모두 깨고 투자하였습니다.
(예금적금을 해지했다고해서 큰 돈은 아닙니다. 🤣 )
사실 그 전에 투자라고 해봐야 예금,적금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1년 백만원 넣으면 이자 만원 주는 😭)
적금까지 모두 해지할 정로로 저를 변화시켜준 책들입니다.
국내 투자뿐만 아니라 해외투자까지 할 정도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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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저에게 큰 영향을 준 건 투자입니다.
예전에도 투자했지만 올해만큼 적극적으로 시도해 본 적은 처음입니다.
책을 읽고 자신에게 변화가 오는 걸 스스로 느낄 수 있다면 책을 허투루 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다른 주제로 올해의 책을 선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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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제로 선정하다보니 눈에 자꾸 밟히는 책이 보여 몇권 소개해 드립니다. 
『배움의 발견』 - 환경의 중요성
『달러구트 꿈 백화점』  - 꿈을 쇼핑할 수 있다면.
『미라클』  - 믿음만큼 만병통치약은 없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책의 저자가 비트코인 사라고 했을때 샀다면…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듭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소설가라는 직업의 매력
이 외에도 많지만 적다보면 너무 많아질까봐 이 정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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