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의 법칙』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5초의 법칙

 

5초의 법칙 -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빠른 결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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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의 법칙
멜 로빈스 ∙ 정미화 번역
한빛비즈 ∙ 자기계발 ∙ 328페이지
13권 ∙ 2021.03.25 읽고

5, 4, 3, 2, 1, 기상!!

자신의 삶을 바꿔줄 한 사람을 찾고 있다면 거울을 보라.

매일 아침 알람시계와 싸웠다. 알람이 울릴 때마다 타이머 버튼을 두 번 세 번 눌러댔다. 하루 중 유일하게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용기를 선택하거나 편안함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두 가지 모두를 가질 수는 없다. _브레네 브라운

달리기를 하려면 말 그대로 문 밖으로 자신을 밀어내야 한다. 수많은 SNS 셀럽으로부터 자극을 받지만, 마지막 운동이 얼마나 오래전 일인지 알고는 낙담한다.

캐나다 출신의 위대한 NHL 선수인 웨인 그레츠키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쏘지 않는 슛은 100% 놓친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자신이 시도한 일은 절대 후회하지 않지만, 주저한 일은 항상 후회한다.

스스로 일상을 이끌어가지 못하면 일상에 끌려 다니게 될 것이다.

시작을 준비하지 말 것. 
준비되기 전에 시작하라.

“걱정은 소중하고 유한한 내 인생을 엄청나게 낭비하는 일이다.”

들어가기 두려운 동굴 안에 내가 찾고 있는 보물이 있다. 
_조셉 캠벨

단어를 입 밖에 내지 않고도 말하는 법이 있다.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다.
_루미

 

5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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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해야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운동해서 건강해지기, 배우기 등
스스로 해야 하는데도 막상 실천은 힘들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아무것도 안 했는데 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냐고 자책하고
과식하지 말아야 하는데 욕심부려 배부를 때까지 먹다가 후회하고
책 읽고 영어공부하고 경제공부해야 하는데 잠자리에 들 때까지 TV 보고 게임하며 내일 일어날 걱정에 스트레스 쌓이고 쉬는 것 같은데도 더 피곤한 하루를 살고 있다.

하기 싫은데 굳이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면 어떠냐 인생 한 번인데
힘든데 운동을 뭐 하러 하나 어차피 누워서 죽을 텐데
머리 아프게 배워서 어디다 쓰냐 성공할 사람은 따로 있지 않냐고.

이 책의 저자 멜 로빈스는 5초를 거꾸로 세는 것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한다.
단순히 숫자만 거꾸로 세는 것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몇 가지 상황에서 해본 결과 결국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마음가짐 자체가 부정적이면 숫자를 아무리 거꾸로 센다고 해도 실천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본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이나마 강제적으로 밀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제로 숫자 5에서 거꾸로 내려가 1이 되는 순간 시작하라는 명령을 뇌에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식사를 하거나 업무를 하는 등 일상에서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주도적으로 나서거나 책임질 일은 회피를 한다.
자기의 삶인데도 남의 눈치를 보거나 걱정부터 앞선다.
100세 인생이라 시간이 많을 거라 생각하지만 세월을 뒤돌아보면 깜짝 놀란다.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야 한다.
망설이거나 걱정이 많을 때 숫자를 5부터 1까지 거꾸로 세고 시작해보자.
정말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숫자를 거꾸로 세는 게 힘든 것도 아닌데 ..
 
5️⃣ 4️⃣ 3️⃣ 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