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
Canti Moscato d’Asti DOCG
종류 : 화이트
와이너리 : Piemonte / Canti, 이탈리아
품종 : 모스카토 Moscato 100%
빈티지 : 2020 ?
도수 : 5.5%
구입처 : 이마트
가격 : 14,800원
용량 : 750ml
마개 : 스크루캡
당도 : 약간 높은
산도 : 낮은
바디 : 가벼운
타닌 : 적은
가격
Vivino : 0원 ?? (없어?)
와인21 : 22,000원
🍷
얼마전에 마신 칸티 피에몬테 브라케토와 같이 구매한 화이트 와인이다.
하나는 레드 하나는 화이트 사이좋게 구매 했었다.
두개의 와인 모두 스위트 와인이고 레드와 화이트라 궁금했다.
모스카토 다스티 품종은 대부분 달콤했다.
어떤 와인은 너무 달아서 포도만으로 만든 건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긴하다.
칸티 모스카토 다스티는 생각보다 당도가 높지 않아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오히려 칸티 레드와인보다 덜 달게 느껴졌다.
향은 느껴지는 게 없었다.
와인 전문가들을 보면 오크통향, 흙향?맛? 지구맛? 다양한 과실의 맛? 아로마 같은 향과 맛을 느끼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희한하게 냄새를 맡으려고 하면 냄새를 못 맡는다. (무슨 소리인지)
마트에 가면 항상 와인 코너에 들린다.
무슨 와인이 있나 행사하는 와인은 있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희한하게 소주를 구경하는 재미는 없는 거 보니 이상한 일이긴 하다.
가끔 다양한 맥주를 구경하는 재미는 있긴하다.
아무튼 와인은 병 모양도 로고도 맛도 다 다르니 참 매력적인 것 같다.
그런면에서 와인과 책은 비슷한 것 같다.
다양하고 다르고 죽기전까지 다 마시지도 읽지도 못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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