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6. 현충일
아재가 되어가면서인가 아재 냄새가 난다는 느낌이 들어 향수를 구매하였다.
올리브영에 가서 모든 향수를 맡아가며 골랐다.
그중 인터넷에서도 이미 유명한 존 바바토스 아티산을 구매했다.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나는 게 좋았다.
어떤 향수는 달달하고 벌레 꼬일 듯한 향이 많이 나는데 이 향수는 거부감이 없었다.
무엇보다 향수병 디자인도 술병 같기도 하고 뭔가 매력이 있어 보였다.
단점은 투명한 병이 아니라서 남은 양이 얼마인지 보이지 않는 게 문제이긴 하다.
병 자체가 무거워 휴대하기도 어려울 듯하다.
이젠 아재 냄새는 안 나겠지.
기생충 영화를 보고 나서인지 냄새난다고 말하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게 됐다.
상품명 : 존 바바토스 아티산 오데토일렛
제조원 : 엘리자베스 아덴
전 성분 : 변성알코올 정제수 향료 리모넨 리날룰
부팅페닐메칠프로피오날 시트랄 시트로넬올 헥실신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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