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밀리의 서재 올해의 책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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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밀리의 서재 올해의 책 - 달러구트 꿈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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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이용 중인 밀리의 서재.

그전에는 리디북스를 이용했는데 밀리의 서재로 넘어왔다.

가장 큰 이유는 리디북스의 정액제 상품이 밀리의 서재보다 책이 적었다.

많은 차이가 나지 않으면 바꿀 마음은 없었으나 차이는 많이 났다.

2021년 겨울에 리디북스에서 단말기 출시설이 있었는데 아직 출시하지 못한 거 보니 좀 아쉽다.

리디북스를 초창기부터 사용한 고객으로서 많은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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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한 가지 아쉬운 건 구독 서비스만 진행하고

전자책을 구매할 수는 없어 소장할 수가 없다.

차후 구매 서비스가 생긴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구매랑 구독이랑 공존하는 서비스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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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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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뽑은 2021년 올해의 책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다.

3위에 속편이 올라와 있어 1위와 3위를 모두 차지했다.

2위는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도 참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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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마치 해리 포터 소설을 읽는 듯한 약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설을 쓰시는 분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꿈이라는 소재가 잘 어우러진 책이다.

2편도 재밌었다.

앞으로 3편, 4편 계속 출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