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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저환 코인전쟁 - 가상화폐 투자도 공부해야 한다

by 행복줍기 2022. 1. 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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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대저환 코인전쟁

 

부의 대저환 코인전쟁 - 가상화폐 투자도 공부해야 한다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박성준, 김승주, 한대훈, 임동민, 홍익희
▫️한스미디어 ∙ 경제 ∙ 284p
▫️8권 ∙ 2022.01.27 읽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번잡하고 불편할뿐더러 때로는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역사가 증명하는 분명한 사실은, 승자의 자리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한 이들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를 볼 때 부와 권력의 원천은 시대의 흐름을 이해한 자들의 몫이었다. 현재의 세계적 대기업들은 과거 ‘인터넷 혁명’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이해하고 ‘인터넷 세상을 준비한 기업들이다. 



세상이 바뀔 때마다
기존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과
바뀐 세상에 뛰어드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변화를 받아들인 사람만이 
더 많은 걸 가질 수 있다. 
한데 나도 그렇지만 대부분 변화가 와도 
무슨 변화가 온 건지 알지도 못한다.
변화가 끝나면 그제야 난 왜 그 때 아무것도 안했나 후회만 한다.
지금 또 한번 세상이 변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이 미래에서 후회 할 추억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부의 대저환 코인전쟁

 

비탈린 부테린이 창안한 이러디움 블록체인은 P2P 암호화폐 시스템을 뛰어넘어 블록체인을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가 되게 만든다. 즉, 블록체인이 글로벌 신뢰 컴퓨터가 된 것이다. 블록체인의 학술적 정의가 글로벌 신뢰 컴퓨터다. 

글로벌 신뢰 컴퓨터인 블록체인은 일반적인 암호화폐 발행, 스마트 계약, 디지털 자산, 탈중앙화된 자동 실행 조직 기능이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합의된 개념 및 정의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도 못 하고 있는 실정으로, 전문가마다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왜 우리나라는 IT강국이라고 하는데 
난 이해할 수가 없다. 
인터넷만 빠르다고 IT강국인가 싶다. 
온갖 규제에 갇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 quantitatives, 출처 Unsplash

 

구글과 애플이 직접 스마트폰 앱(소프트웨어)을 만들지 않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른 개발자들이 자신이 만든 앱을 업로드할 수 있는 공간만을 제공하듯, 이더리움은 사람들이 개발한 댑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같이 단순한 화폐가 아니라 ‘화폐인 동시에 플랫폼’, ‘다른 코인의 개발을 도와주는 코인’이라고 불리며 혹자는 비트코인을 ‘황금’에, 이더리움을 ‘석유’에 비유하기도 한다.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투자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였다. 과거 금 ETF에 대한 경험 때문이다. 2004년 이전에 일반 투자자들은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었다. 금은방에서 금반지 혹은 금괴를 사는 방법뿐이었다. 2004년에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가 출시한 GLD, 2005년 블랙록BlackRock이 출시한 IAU 등 금 ETF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일반 투자자들도 자산으로서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GLD가 상장되던 날 금 가격은 442달러였고, 블랙록의 IAU가 상장되던 날 금 가격은 424달러였다. 

2008년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전자결제 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을 개발했지만, 이제 비트코인은 결제 시스템을 넘어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 금과 경쟁하는 위치에, 그리고 디파이는 기존의 전통 금융의 아성을 넘보며 성장하고 있다. 비트코인(디지털 금) vs. 금, 디파이 vs. 전통 금융의 구도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미국 달러는 기축통화다. 미국의 최고 발명품은 콜라도, 아이폰도 아닌 달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은 달러의 힘을 바탕으로 경제 대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기축통화의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특권은 굉장한 메리트다. 




시중에 보면 달러에 투자해야 한다는 책이 많다.
지금 보면 맞는 말이다. 
달러는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달러이기 때문이다. 
과연 달러가 앞으로도 기축통화의 지위를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디지털 화폐가 달러의 지위를 무너뜨릴지 아니면 더 강력한 지위를 갖게 해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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