⒈
시집
처음으로 꺼낸 시집은 잘 모르겠다.
문학과지성사 시집 같은데...
편집을 이상하게 해서...
뒤이어 펼친 시집하고 다른 책인 것 같다.
책 표지를 보면 문학과지성사인데
이혜미 시인의 ⟪뜻밖의 바닐라⟫ 시집인 것 같다.
바로 이어서 책 내용이 나온 시집은
허상욱님의 시집인 것 같다.
⟪너 내가 시집 보내줄게⟫
⒉
에세이
이소호님의 ⟪시키는 대로 제멋대로⟫
이소호님도 시인이다.
첫 에세이집이다.
⒊
마지막으로 책상 위에 올려놓은 시집은
나태주 님의 ⟪마음이 살짝 기운다⟫
⒋
송민호의 책상이 빈티지하면서 책 읽기 좋은 분위기다.
책상 서랍이 한의원의 약 넣는 서랍 같기도 하다.
소설 에세이는 많이 읽는 편인데
시는 잘 읽지 않는다.
올해는 시집도 몇 권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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