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줍줍

Hard Rock Cafe 하드락카페 1273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토요일 오전 11:00~오후 12:00 ​ 괌 도착 후 첫날밤인데 맥주 한잔 더 하려고 호텔에서 나왔다. 원래는 두짓타니 호텔에서 가까운 그리고 유명하다는 비치쉬림프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저녁 9시임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대기자만 20명은 되는 것 같고 가게 안도 바글바글하였다. 엄청난 맛집이구나 생각하며 다음에 한가할 때 와야겠다고 하고 다른 맥주집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발견한.. 발견할 것도 없다. 시내가 워낙 작아서 갈 만한 곳도 없다. 전 세계적으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하드락 카페를 가보았다. 입구에는 각종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구경하는 관광객은 아무도..

리뷰 2019. 11. 27. 00:02

[4박 5일 괌 여행 - 렌터카 편] 허츠 렌터카 포드 머스탱 타고 괌 여행 ​ 괌 공항에서 렌터카 키 받아서 공항 주차장 내 허츠 렌터카 구역으로 가서 차를 인도받았다. 허츠 렌터카 구역은 허츠 트레이드 마크 색상인 노란색으로 번호 표지판이 있어서 눈에 잘 띈다. 렌터카 구역에 가서 직원분에게 차 키를 보여주면 차량 상태나 체크해주고 선루프 열고 닫는 법 교육을 시켜준다. ㅎ 우리가 배정받은 머스탱은 진한 감색 같은 느낌의 차량이었다. 외관은 거의 새 차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내는 청소를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좀 지저분해 보였다. 차량 인도받을 때 이미 날씨가 너무 덥고 조금 습해서 빨리 차에 타서 에어컨을 틀고 싶었다. 등에 땀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다. 트렁크에 캐리어를 넣으려고 했는데 ..

리뷰 2019. 11. 26. 12:04

매틴 - 비틀 27W 핸드스트랩 캐논 RP 구매 후 기본으로 제공되는 카메라 어깨 끈이 사진 찍을 때도 그렇고 너무 불편했다. 특히 가방에 넣어놓고 다닐 때 넣고 빼기가 좀 불편했다. 물론 핸드스트랩을 구매하기 위한 나만의 정당화?라고나 할까. 그래서 손목에만 매달아서 카메라를 사용하기 편한 스트랩을 검색해봤다. 열심히 검색했지만 구매할 만한 건 매틴 제품 밖에는 없었다. 라이카 카메라 용으로 스트랩도 있는데 그건 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할 수가 없었다. https://coupa.ng/bj3IKX 매틴 비틀27W 손목스트랩 옐로우/가죽 핸드스트랩 - 국내산/최상품 천연가죽 - 손목끈/미러리스 스트랩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리뷰 2019. 11. 25. 00:04

Little Pika's (리틀 피카스) 1300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토요일 오전 7:30~오후 11:00 ​ 괌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하고 나니 이미 오후 5시가 넘었다.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먹은 것 밖에 없어서 호텔을 나와 먹을 걸 찾으러 다녔다. 두짓타니 호텔에서 아웃리거 호텔 연결통로로 오면 위 사진 사거리까지 한 번에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올 수 있어서 편리했다. 우리는 로코모코를 판매하는 맛집이라는 리틀 피카스에 갔다. 로코모코는 하와이에서도 먹어봐서 괌의 로코모코도 비슷할 거라 생각했다. 리틀 피카스는 여기 말고 한군데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정확한 건 모르겠다.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건 여기밖에 없는 것 같다. 메뉴는 ..

리뷰 2019. 11. 24. 13:35

두짓타니 괌 리조트 두짓타니 리조트 ​ 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숙소인데 이번에 괌 여행 기간 동안 두짓타니 리조트에서 숙박하게 되었다. 괌 호텔 중에 가장 비싼 걸로 알고 있는데 각종 블로그/카페 후기에 너무 좋다는 평과 바퀴벌레도 나오고 수영장이 너무 춥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어 걱정되었다. 실제로 두짓타니 호텔에 4박을 하면서 지내보니 개인적으로 만족하였으나 불만족스러운 점도 몇 가지 있었다. ​ 빨간 글씨 : 불편한 점 파란 글씨 : 좋았던 점 ​ ​ 괌 공항에서 렌터카를 대여해서 직접 차를 몰고 두짓타니 호텔로 이동하였다. 괌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20분도 안 걸린 것 같다. 토요일인데도 교통체증은 없었다. 차가 밀리지 않으니 불안했다. 두짓타니 호텔 입구는 도로에서 보이지가 않는다...

리뷰 2019. 11. 22. 11:05

[4박 5일 괌 여행 1일차] ​ 아내랑 함께한 4박 5일 동안의 괌 여행 기록 ​ * 특이사항 - 아내가 ssss 선택됨 (비행기 타기 전 별도 보안검사 진행함.) ​ 인천공항 ​ 전 날 인천공항 주변 호텔에서 하루 숙박 후 비행기 타러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오전 9시 15분 출발 비행기라 여유 있게 출국 수속하려고 06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단기 주차장에 장기주차 발렛 맡기고 3층으로 체크인하러 갔다. 아침 6시임에도 공항엔 사람들이 많았다. 괌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C 카운터에서만 가능하다. (물론 비즈니스석 이상은 다른 데서 할지도) 전날 스마트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체크인이 안되어서 말로만 듣던 ssss 당첨된 것 같았다. 역시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데 아내 탑승권에 ..

리뷰 2019. 11. 19. 09:34

송도 센트럴파크 ​ 공원 가운데에는 해수를 끌어와서 호수처럼 만들어놔서 배도 탈 수도 있고 공원 내에서 자전거도 탈 수 있어 좋다. 우리 부부는 가끔 센트럴파크 주변에 있는 호텔을 예약해서 호캉스를 즐긴다. 가끔 주위에서 맨날 송도에만 간다고 송도에 뭐 좋은 거 숨겨 놓았냐고 한다. 하지만 서울 도심 속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송도에 오면 복잡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없어진다. 송도 센트럴파크 주변에는 호텔들이 많이 있다. 쉐라톤, 오크우드, 오라카이, 홀리데이인, 스카이파크, 경원재, 센트럴파크호텔 등 선택할 수 있는 호텔들이 많이 있다. 경원재 호텔을 제외하고 이제 모든 호텔들을 다 가봤다. 경원재 호텔은 워낙 고가라 선뜻 예약하기가 망설여진다. 센트럴파크 주변에는 호텔도 많지만 아파트도 많다. 주변에 있..

리뷰 2019. 10. 17. 12:41

잠실 석촌호수 JBOUT Cafe-Bakery & Kitchen 주소 : 잠실역 석촌호수 근처 ​ 석촌호수에서 루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산책도 할 겸 석촌호수에 갔다. JBOUT는 루나 프로젝트 하는 곳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 석촌호수 가는 길 어마어마하게 큰 롯데월드타워도 구경하면서 걸어갔다. 날씨가 꽤 쌀쌀해져서 좀 춥게 느껴졌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다.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야 할 때다. 루나 프로젝트한다고 해서 왔는데 이게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다. SNS에서 봤을 때는 물 위에 여러 가지 몬스터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2개 캐릭터만 있었고 조명도 없었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바람 빠져서 물 위에 둥둥 떠있었다. 누가 바늘로 찔렀나 왜 바람 빠져 물에 빠져있는지 모르겠..

리뷰 2019. 10. 1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