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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2. 3. 1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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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리 동경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초밥 먹고 괜찮은 카페가 있나 황리단길을 구석구석 구경하다가

제일 한가해 보이는 카페에 갔다.

황리단길 모든 카페가 대부분 한옥 스타일로 되어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듯

이 카페가 아까 그 카페인 듯 아닌 듯

카페 이름만 없으면 같은 프렌차이즈인 줄

​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야외에 앉아 있으면 살짝 추운 날씨.

햇빛이 있어 그나마 앉을 수 있긴 한데

무릎이 시리다.

우린 실내로 자리를 잡았다.

​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로스터리 동경 카페에는

천국의 계단(?)이 있다.

계단 끝에 올라가면 인생샷(?)도 찍을 수 있고

전망도 좋다.

황리단길 주위 건물들이 대부분 단층이라

멀리 대릉원도 보인다.

​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우리 부부도 같이 계단 끝에 올라갔다.

멀리 무덤이 보인다.

경주엔 무덤을 보러 관광객이 많이 온다.

그러다보니 황리단길이 유명해졌다.

거대한 무덤 옆에서 사람들은 커피를 마신다.

​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꽃도 있어 찍어봤다.

눈앞에 무언가 있으면 사진을 찍는 습관이 있다.

찍고보니 별 느낌은 없다.

​ 경주 황리단길 카페 ⟪로스터리 동경⟫
 

 

아인슈페너가 유명하다고 해서 주문했다.

아내가 주문 했는데

나도 한모금 마셔 봤다.

앗 맛있다.

나도 아인슈페너 마실 걸.

역시 어딜가나 대표 메뉴를 먹는 것이 실패할 일이 적다.

한데 카페 이름은 왜 동경일까.

로스터리 경주나 로스터리 황리단 이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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