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콩국수 맛집 ⟪서천 칼국수⟫

중랑구 맛집 ⟪서천 칼국수⟫

 

중랑구 콩국수 맛집 ⟪서천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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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요리는 다 좋아하는 편인데 여름엔 역시 콩국수가 제일 좋다.

여름이 아니어도 먹고 싶은데 겨울에 콩국수를 파는 집이 거의 없다.

아무래도 차갑게 먹는 국수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여름에만 먹어서 그런지 겨울에 생각나지 않는 것도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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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콩국수 맛집 ⟪서천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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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부모님이 가보고 맛있다며 우리도 데리고 간 곳이다.

면이 탱글탱글하고 양도 많다.

다 먹고 나면 배가 터질 듯이 배부르다.

국수 먹고 배부르기 쉽지 않은데 여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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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맛있고 피클도 맛있다.

셀프 바가 있어 부족하면 가져다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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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콩국수 맛집 ⟪서천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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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물은 간이 조금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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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칼국수 식당 내부는 작다.

테이블이 몇 개 없고 비좁다.

식당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골목에 주차해야 하는데 주차 자리가 마땅치 않다.

차로 방문은 피해야 한다.

근처에 사설 주차장이 있긴 하다.

(카드 결제 시 부가세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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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먹은 콩국수 집 중에 TOP 1 이다....

생각해보니 콩국수 식당을 가본 적이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