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일상

by 행복줍기 2022. 7. 16. 10:52

본문

반응형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곤도 마코토 ∙ 이근아 옮김
▫️더난출판사 ∙ 건강 ∙ 240p
▫️56권 ∙ 2022.07.15 읽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의사들의 파업이 있었다. 그로 인해 17개의 주요 병원에서 수술 건수가 평소보다 60퍼센트가 줄었는데, 그 결과 “전체 사망률이 18퍼센트 감소했다”는 발표가 보고되었다. 하지만 의사들의 파업이 끝나고 진료가 다시 시작되자, 사망률은 파업 전의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 nmelchorh, 출처 Unsplash

 

•••
균형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잘 먹고 잘 논다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 

••
얼마 전 건강검진을 했다. 
건강검진은 검사일이 다가올수록 무서워진다. 
그동안 술 마시고 과식하고 운동 안한 게 걱정이 된다. 
건강검진 당일에는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프면 치료하면 되고 건강하면 다행인거고.
해탈의 경지에 오른다.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또 불안해진다. 
결과가 나오고 나서는 다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한다.
술 마시고 과식하고 운동도 안 하고.
매년 반복되는 행사다. 
걱정하고 반성하고 다시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이 책을 읽고 나면 매년 건강검진을 하는 게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백신 접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얼마 전에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있는 백신을 홍보까지 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지 믿을 수 있는지 검증은 하는지 모르겠다. 부작용에 대한 문제는 극히 일부에만 해당하는 것처럼 다수를 위한 백신이라며 강제로 접종하게 만드는 건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데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제한하니 선택의 여지는 없다. 주위에 보면 백신을 접종해도 재감염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으면 7일, 약을 먹지 않으면 일주일”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난 매년 여름 겨울 두 번씩 감기에 걸렸었다. 한데 팬데믹 발생 후 현재 2년이 넘도록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있다. 이상하게 아직 확진된 적도 없다. 확진자와 같이 밥도 먹고 회식도 하고 이야기도 하는데 확진되지 않았다. 그동안 감기에 너무 많이 걸려서 그런지 면역이 생겼나 모르겠다. 


저자는 병원에 자주 갈수록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이야기한다. 어느 정도 공감은 된다. 병원에 가면 병이 걸리니 당연한 이야기다. 병원에 가지 않으면 자신이 무슨 병이 있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병원에 가서 병이 발견되면 걱정 두려움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니 오히려 수명이 단축될 것 같기도 하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