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 최화연 옮김
▫️밀리언서재 ∙ 자기계발 ∙ 220p
▫️66권 ∙ 2022.08.16 읽고

 

최근에 ‘지금 행복하다’고 솔직하게 느낀 때가 있었나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보기엔 분명 행복해 보이겠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나요?

흔히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 의식하고 ‘사회의 시선’을 두려워합니다. 사회의 시선은 내 안에 ‘부끄러움’을 심어줍니다.

사회의 시선은 동조 압력을 만들어내고 도전과 모험심을 억압합니다. 그는 이것을 돌파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사회의 시선으로 인한 억압에 굴복하며 꿈을 포기합니다.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은데 주위의 시선 때문에 망설이고 있나요?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말할 수 있나요?

‘남은 용서해도 나 자신은 용서가 안 되는 일’이 당신에게는 얼마나 있나요?

파랑새를 좇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돈을 벌어도 연인이 생겨도 지금을 부정하는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파랑새를 찾아 헤매던 동화 속 어린 남매도 결국은 자신들이 키우던 비둘기가 파랑새였음을 깨닫습니다. 행복은 내 가까이, 바로 내 안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싫어해도 돼.”

‘미안해요’, ‘고마워요’라고 편지를 쓴다.
저는 ‘부치지 않을 편지 쓰기’를 제안합니다. 죄책감을 느끼는 상대와 나 자신을 마주하는 데 무척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분노를 쌓아두지 말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노트에 속마음을 마음껏 적어보세요. 일기를 쓰듯 원망 노트를 써봅니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

 

•••
이 책도 나를 내려 놓으라고 한다. 
심리학 책을 읽다보면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과거 미래 생각하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자. 
행복은 가까이 있다고 말한다.
다 안다. 
알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하겠나.
다이어트 하려면 먹는 걸 줄여야 한다. 
안다. 알지만 안 되는 걸 어떡하나.

••
다른 사람의 시선.
남을 의식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다. 
남 신경쓰지 않고 제멋대로인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다. 
나도 남 신경 안 쓰고 행동할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다.
어릴적에는 다른 사람이 시선을 심하게 의식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이 심했다. 
부모님에게는 착한 아들
선생님에게는 공부 잘하고 모범적인 학생
친구들에게는 운동 잘하고 잘생긴(?) 친구
요즘 부캐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난 이미 어릴적부터 부캐가 많았다.
다른 사람에 맞춰 나의 모습을 바꾸었다. 
어른이 되고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다.
나이를 먹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다. 
어릴 땐 다른 사람 시선 때문에 못하던 것도 어른이 되고서는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좀 더 진짜 나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기.
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 걸 못한다.
어려움이 생겨도 혼자 끙끙 앓고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누군가에도 도움을 요청을 못 한다. 
새로운 걸 배울 때도 스스로 찾아서 하려고만 하지 도움을 받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나는 완벽한 사람이고픈 생각이 있나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제일 고치고 싶은 나이다. 
다행인 것은 아내가 있다는 것이다. 
아내가 없었으면 난 평생 혼자 끙끙 거리다 인생을 마감 했을 것이다. 
아내가 있어 징징대고 배고프다고 칭얼대고 아프다고 걱정 끼치고 무거운 거 들어달라고 도움도 요청한다.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