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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번째 책 - 기욤 뮈소의 안젤리크

by 행복 수집가 2023. 1.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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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번째 책 - 기욤 뮈소의 안젤리크

 

2023년 첫 번째 책 

1.
안젤리크
기욤 뮈소
밝은세상
소설
468쪽
2023/01/02 완독
⭐️

💬
음…

 

우리는 필사적으로 뭔가를 찾으려 할 땐 그걸 얻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가 뭔가를 피하려 할 땐 그것이 우리를 향해 다가온다고 장담할 수 있다. 
_무라카미 하루키

어떤 그림을 벽에 걸어두고 매일 본다는 건 각별히 마음에 들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림이 일단 벽에 걸리면 자연스럽게 매일 바라볼 수밖에 없다. 그림은 날마다 조금씩 파장을 퍼뜨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주인을 감염시킨다. 

눈이 녹으면 흰색은 어디로 갈까?
_윌리엄 셰익스피어

나는 항상 광적인 열정을 무심한 지혜보다 선호했다. 하지만 나의 열정은 불꽃처럼 산화해서 황폐하게 만들고 죽음에 이르는 열정이 아니기 때문에 천박한 자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_아나톨 프랑스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하는 것일까?’’라는 노랫말이 있다. 나는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생의 톱니바퀴에 나를 제대로 끼워 맞추지 못하며 살아왔다. 나는 늘 나의 삶에서 저만치 비켜서서 허우적대다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자주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내가 아니다. 

인간이 인간적일 가능성은 거의 암탉이 하늘을 나는 가능성과 맞먹는다.
_루이 페르디낭 셀린

행동하라. 창문이 다시 닫히기 전제.

사소한 것들은 나름 중요성을 지닌다. 사람들은 항상 그 사소한 것들 때문에 파멸에 이른다.
_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진정한 삶을 살지 못하니 사람들은 신기루로 연명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언제든 그게 나을 테니까.
_안톤 체호프

우리에게는 늘 함께 지내는 동반자가 있으니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그가 상냥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루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경멸하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_장 지오노

 

2023년 첫 번째 책은 귀욤 뮈소의 안젤리크입니다.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기욤 뮈소의 반전 있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매년 한 권의 책을 출판해서 기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내용의 책이 나올까 궁금하기도 해요.

꾸준히 책을 내니 팬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첫 책으로 선택한 이유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한 해를 시작하고 싶었어요.

책을 많이 읽다 보면 책테기가 오는데 그걸 막아 줄 방법은 재밌는 소설책을 읽는 겁니다.

올해도 책에 빠져 살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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