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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돈의 속성⟫

by 행복줍기 2020. 6.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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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돈의 속성


최상의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 경제 | 283p
2020년 61번째 책 | 2020.06.26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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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부자가 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이란 무엇인지 생각해주는 책이다.
주위 사람들에게 한권씩 나눠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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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의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be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워런 버핏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지점을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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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항공주를 모두 매도한 워런 버핏이다.
트럼프 대통령까지 한마디 했을 정도로 이슈가 있었다.
아무리 유명한 투자자라도 미래를 알 수는 없다.
몇 년 후에 현명한 판단인지 두려움을 이기지 못했는지 알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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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내겐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하워드 막스 (Howard Marks), 앙드레 코스톨라니(Andre Kostolany) 같은 분들이 투자자로서 오랜 성공과(여기서 오랜 성공은 아주 중요하다) 삶의 통찰을 갖춘 철학적 선생이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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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생각 없이 말을 했다.
친구들끼리는 욕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된다.
요즘 길거리 가다 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다.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다.
식당에서는 직원에서 반말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듣는 사람의 관점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한다면 좋겠다.
상대방이 내 자식 내 부모님이라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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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서 오르면 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살뿐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이라면 평생 팔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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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매도 하지 않고 매수만 하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말라고 한다.
사람 마음은 하루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 기다리지 못한다.
월급 받아 조금씩 투자를 한다고 미래에 부자가 될 것 같은 느낌도 없다.
투자란 그래서 어려운 것 같다.
모든 건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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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 된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직불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한국은행이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 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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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다.
좀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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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은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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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조선 시대 이전에 보면 백성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았다.
글을 배우면 똑똑한 백성들이 나오면서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느껴서다.
백성이라 하면 그저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사극을 봐도 양반은 가만히 앉아 책을 읽고 백성들은 그냥 바쁘다.
경제교육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정해진 답을 찾는 교육만 하지 창의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돈은 저축을 해야 한다고 하지 투자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글과 마찬가지로 경제도 배우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 풍족한 나라가 될 거라 믿는다.

 

Photo by Erik Mclean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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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낭만이나 겸손함이라는 단어로 덮어놓기엔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나의 잘못이다”라고 빌 게이츠는 말했다.

사람들이 절망하고 공포에 떨며 모든 재산을 던져버릴 때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리스크가 가장 커져서 아무도 사지 않아 내던져버린 자산의 상태가 오히려 가장 리스크가 작은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고 실제 행동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나에겐 6월 27일이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날이 내 자본 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의 시작일을 개인 독립기념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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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이 올 수 있을까?
투자란 지금이라도 시작해야지 하는 순간이 가장 늦은 순간이다.
하루라도 빨리 어릴 적부터 투자를 해야 한다.
나의 독립 기념일은 50세로 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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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투자자로 살아남고 싶다면 반드시 재무제표를 공부하기 바란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MBA과정에 참여한 CEO를 대상으로 “당신의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조사를 한 결과 93%가 매너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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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매너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다.
어릴 땐 아무 생각 없이 행동했는데 참 부끄러운 일이었다.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길거리에서 침 뱉고 쓰레기 버리는 등 매너가 사라진 모습을 많이 본다.
스스로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런 행동을 한다면 정말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다.
요즘 가장 필요한 매너는 건물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문을 잡아주는 행동이다.
코로나 19 때문인지 앞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문손잡이 안 잡으려고 혼자만 쏙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뒷사람에 대한 매너가 전혀 없는 행동이다.
스스로는 문손잡이도 안 잡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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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듯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이라고 한다. 이 말은 나의 투자 철학이기도 하다.

돈을 모으는 4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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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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