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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 리더쉽이란

by 행복줍기 2021. 6.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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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 리더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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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로보트 앨런 아이거 ∙ 역자 안진환
쌤앤파커스 ∙ 경제 ∙ 416페이지
50권 ∙ 2021.06.21 읽고

 

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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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떤 날에는 간신히 물 밖으로 머리만 내밀고 버티는 것조차 버겁다는 느낌도 듭니다.”
룬은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한 템포도 늦추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길이가 좀 더 긴 스노클을 구하게나.”

사람을 존중하라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았을 뿐 아니라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다.

“인생은 모험이야.” 아내는 말했다. 
“모험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제대로 사는 게 아니지.” 

물어볼 필요가 있는 것은 물어보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인정을 하되, 사과는 하지 말아야 한다. 

외부에서도 후보자들을 찾아보고 내부에서도 후보자를 찾아볼 계획이에요.” 조지가 말했다.

“내부에 저 말고 다른 후보가 또 있습니까?”

기업의 조직문화는 많은 요소들에 의해 그 형태를 갖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리더가 ‘우선사항’을 반복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일이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것이 바로 위대한 경영자와 나머지를 가르는 요건이다.

자존심을 지키되 거기에 과도하게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 자존심이 장해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디즈니 전역에 교회 종들이 있다면 그것들이 일제히 울리고 있는 셈입니다.”

아내가 준 조언의 핵심은 ‘과감하게 움직이라’는 것이었다.

스티브는 쟁점의 모든 측면을 살펴볼 때 부정적인 측면이 긍정적인 측면을 상쇄하지 않도록 균등하게 평가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디즈니 사람들이 멋모르고 비웃었던 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라따뚜이’였다. 픽사가 제작한 영화 중에서 가장 정교한 테마와 서사적 독창성을 보유한 작품으로 나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에서는 바로 사람들에게 기업의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영광은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된 자의 몫

중요한 것은 비평가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강자가 휘청거리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지 지적하는 사람도 아니다. 영광은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된 채 실제로 경기장 안에서 뛰고 있는 자의 몫이다.”

“제가 스티브에게 당신을 믿을 수 있는지 물었다니까요.” 로렌이 말했다. “그랬더니 스티브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응. 아주 맘에 드는 친구야.’”
나 역시 그렇게 느꼈었다.

해결책도 없이 문제를 늘어놓는 짓은 피하라.

그러나 리더가 직원들과 함께하며 언제든 시간을 내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조직의 사기와 효율성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업이 혁신을 꾀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내가 말했다. “전통 때문입니다. 전통이 매 단계에서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디즈니가 눈앞에 닥친 난관을 극복해온 방법은,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생산성과 효율성이 아무리 탁월하다 할지라도 기업은 일정 시점 이후로는 CEO를 교체할 필요가 있다.

삶의 여정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든 나는 언제나 지금까지의 나와 같은 사람이다.

“성공에는 많은 아버지가 있지만, 실패는 고아다.”라는 오래된 격언이 있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책이다.
물론 리더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 사람도 리더를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디즈니 회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로 주춤한 주가는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상승한 상태이다.
디즈니랜드가 코로나로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미래를 대비하여 디즈니플러스를 출시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만약 그동안의 성공으로 자만하고 있었다면 디즈니는 몰락 했을 것이다. 
하지만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며 디즈니 월드를 만들었다. 
책을 읽고 나니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였다. 

밥 아이거는 CEO를 맡으면서 픽사, 마블, 스타워즈 소유권을 가진 루카스 필름 그리고 21세기 폭스까지 품에 안으면서 거대한 콘텐츠 공룡이 되었다. 
이제는 디즈니를 상대할 콘텐츠 회사가 있을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욱 기대가 되는 디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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