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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교과서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by 행복줍기 2021. 11. 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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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블록체인 교과서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커넥팅랩
비즈니스북스 ∙ 경제∙ 384p
123권 ∙ 2021.11.17 읽고

블록체인은 중개자라는 ‘신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돈 탭스콧은 “19세기에 자동차가, 20세기에 인터넷이 있다면 21세기에는 블록체인이 있다.”고 평가했다.

블록체인의 네 가지 특징
탈중앙화, 보안성, 투명성, 확장성

2020년 10월, 약 3억 5,000만 명의 이용자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간편결제 기업 페이팔이 암호화폐 거래,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 진출을 발표했다.

국내 간편결제사 갤럭시아 머니트리도 암호화폐 결제시장에 뛰어 들었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블록체인에 적재한다면 제품의 출처, 배송 과정, 보관 상태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추적할 수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미국의 유통기업 월마트는 2016년에 IBM과 협력해 식품 공급망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시범사업 결과, 특정 식물의 원산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단 2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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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모든 부동산 거래를 블록체인 거래 장부로 디지털화해 개방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비용 절감 외에도 위조 방지와 사기 감소, 거래 촉진, 비효율성 개선의 효과를 기대한다. 

블록체인의 합의 방식은 IoT디바이스가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피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블록체인은 IoT서비스를 운용할 때 보안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세계에너지협의회에서는 2025년이 되면 중앙집중형이 아닌 분산형으로 생산하는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시장의 25퍼센터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만약 잘못된 정보가 블록체인에 기록됐다고 가정해 보자. 누군가 이를 알아차리고 수정하거나 삭제하려고 해도 성공하지 못한다. 이를 ‘최초 1마일’ 문제라고 부른다. 

중개자가 사라지자 기존 시스템이 가진 비민주적인 방식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효율성도 개선된 신규 서비스들이 서서히 등장했다. 

블록체인 시대에는 콘텐츠 저작권이 서비스상에서 명시될 뿐만 아니라 플랫폼 외부의 웹상에 떠도는 콘텐츠들에 대한 모든 권리가 보호되고 관련 흐름도 감시된다. 

‘블록체인의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이더리움이 등장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들이 등장했다. 디지털 콘텐츠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자산을 블록체인에 올려 보존하고, 콘텐츠로 발생한 수익을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다. 이러한 콘텐츠들을 ‘디앱’이라고 한다. 

블록체인은 정치의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선거를 치르고, 국회의원이나 정당이 선거에서 내세웠던 공약을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으로 관리해 공약 이행률을 추적할 수도 있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
비트코인이 세상에 처음 알려졌을 때 난 관심이 없었다.
가상의 돈이라는 것만 알았지만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없어 무심했다.
외국에서는 이슈가 된 것 같지만 한국에서는 큰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러다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너도나도 코인 열풍이 일었다.
그 뒤로 엄청난 상승과 하락을 겪으며 현재 열대 최고가를 넘어 섰다. 
(11.20일 기준 하락세다.)
다시 한번 열풍은 일었지만 예전의 상승 뒤 대 폭락사태를 겪을 뒤라 이번에도 또 대 폭락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는지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다. 
가상화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 같다. 
내 생각은 조심스럽지만 계속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언가 거래가 일어난다는 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
비트코인이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중요한 건 블록체인이다.
세상을 바꿀 기술로 블록체인을 꼽는 이유가 괜히 그러는 게 아닌 것 같다.
블록체인이 세상에 나온 지 이제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가 처음엔 관심도 못 받다가 10년이 지나면 빛을 보게 되는 것처럼 블록체인도 이제부터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이미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한데 블록체인의 장점이 신뢰성이다. 
신뢰성을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권력을 가진 자다. 
아마 블록체인이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해도 넘어야 할 장애물이 한가득일 것이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시급하게 도입되어야 할 곳이 의료계라고 생각한다.
아파서 병원에 가도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계속 재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본인의 의료기록을 어느 병원을 가도 조회가 된다면 굳이 힘들게 재검사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제발 진료 후 종이 처방전을 지급하는 구시대적인 시스템은 사라졌으면 좋겠다. 
편지 배달하는 비둘기도 아니고 종이 처방전을 들고 약국까지 가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왜 바꾸지 않는지 모르겠다. 

■□□
미래엔 동전, 지폐도 사라질 것이다. 
이미 동전은 계륵 같은 존재가 되었다.
얼마 전 집에 쌓여있던 동전을 입금하러 은행에 갔다가 놀랐다.
동전을 교환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심지어 국민은행은 한 달에 한 번 2시간 정도만 교환할 수 있다고 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은행은 일주일에 한번 2시간 동안 교환 및 입금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은행은 동전을 골칫덩어리로 생각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전자화폐로 바꾸려고 진행 중이니 몇 년 뒤에는 많은 것이 변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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