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넷플릭스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넷플릭스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넷플릭스 

​

🎬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2020

프렌티스 페니 ∙ 미국 ∙ 드라마 ∙ 15세 관람가

마무두 아티, 코트니 B. 반스, 니시 내쉬

2021년 12월 01일 NETFLIX

​

줄거리

그 앞에는 두 가지 길이 놓여있다. 마스터 소믈리에가 되고 싶은 꿈과 가업인 바비큐 식당을 물려주려는 아버지의 소망. 전부를 가질 수는 없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

반응형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

와인에 대한 영화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소믈리에가 되고 싶은 주인공의 가족 이야기가 어울릴 것 같다.

그래도 와인 마시는 장면도 자주 나와 한잔하고 싶은 생각은 든다.

와인이라고 하면 흑인보다 백인이 떠오르는 데 그 편견을 깬 영화라 생각한다.

생각해 보니 나도 흑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와인과 흑인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얼굴색에 맞게 술을 마셔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이 부끄럽다.

술의 색으로 마신다면 백인은 막걸리가 가장 어울릴 것 같다.

황인은 밀맥주, 흑인은 흑맥주

​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

□□■

영화의 OST 음악이 힙합이다.

와인과 힙합이라니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묘하게 어울린다.

몸이 들썩들썩한다.

와인과 함께 마시면서 춤추며 봐야 할 것 같은 분위기다.

와인 하면 재즈만 생각나는데 힙합, 랩을 들으면서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영화 음악들도 너무 좋았다.

Juice(Yo Gotti)

Grand Garcom(Marty de Lutece)

Say Na(Moneybagg Yo)

Different(Yo Gotti)

Clowns(Key Glock)

Pull Up(Black Youngster)

La vague(Phases Cachees)

Sell(Marco Pave)

One Hunnid(Marco Pave)

​

와인을 딸 시간 Uncorked

 

□■□

내가 하고 싶은 일

부모가 원하는 일

인류의 미스터리

​